첫번째는 3년다니고 대학교 졸업하는거. 엄청 빡심.

그치만 앞으로 1년만 다니면 됨. 그리고 봄에 아주 날씨 맑은 날에

기분 좋게 졸업할수 있음 근데 같이 졸업하는 친구들이 업슴 졸업식에 부모님이랑만

사진 찍음 그치만 일찍 졸업해서 이 시골 탈출할수 있음

나머지 1년도 그래서 빡세지만 즐겁게 다닐수 있음

두번째는 3년 반 다님. 대신 반년 더 다니는 대신에 졸업할때 honors 로 졸업할수 있음.

대신 전필이랑 리서치 다 합쳐서 11학점 더 들어야 함 그것도 honors 애들만 듣는걸로 후..ㅡㅡ....

결국 honors 한다고 하다가 gpa 더 떨어져서 쫓겨날수도 있씀..

honors 필요 없다지만 어찌됬든 honㅇors 로 졸업한다는거..

1학년때 필수로 들어야 한다는 과학 수학 수업으로 인해 초토화된 내 gpa 를 그나마 만회해 줄수 있지 않을까싶음..

그리고 research 랑 thesis 가 필수라서 문과인 나에게는 그나마 대학원 갈때 뭐라도 쓸수 있다는거..

근데 또 대학원 갈지 안갈지도 모름.

그치만 겨울에 눈보라 휘날리는 날에 졸업해야 함 아주 그냥 우울함의 극을 달림

그래두 같이 졸업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음..

 

 

도대체 어떻게 졸업하는게 더 나을까요?

근데 진짜 honors 로 졸업하고 학부때 논문쓰고 리서치 참여하는게 큰 이득이 될까요?

honors 가 아무래도 기준이 높지 않다 보니깐 별로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