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혼자 gps조작해서뭐하면서 티안내는사람한테 아무도뭐라안해요 모르니까 ㅋㅋ

조작하면서 티내고자랑하니 욕먹는거지 남들 고생해서 걸어가서 점령한 체육관이나 집에앉아서 먹고댕기고..

저도 배차20분짜리 버스 기다려서 타고 한참나가야 포스탑있는곳에 삽니다. Gps조작 한번도안써봤구요

근데 와이프랑 저랑은 이 게임은 이런곳에 이런애들이 서식하는구나. 
이런데도 포켓스탑이구나. 이러면서 걷는재미로합니다.  날잡아 한번 나가서 10킬로이상걷고 오늘운동했구나 하면서요
(2월 15일 발목수술할예정인데도...)
 
집안에앉아서 게임할꺼면 컴퓨터게임하지 이거안하거든요.. 

솔직히 조작하고싶은마음도 듭니다만 그냥 제가 재밌게 즐기는게임 나 하나라도 덜쓰면 덜망하지않을까 이생각입니다

 조작해서할바에 차라리접죠

사실뭐 체육관먹는거에 크게관심도없고요 (...)

그냥 저는 이 게임자체가 주변인들과 산책하면서 대화하고 놀면서 즐기기좋은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다잡아버리는게 재미있으신 분도 물론 계시겠죠 

즐기는건 본인마음이겠죠 사실

조작해서 신나게즐기고 대량벤때 벤당하고 접고떠나는것도 플레이어마음이죠  

하지만 저는 이 러닝타임 긴 게임 ( 아직 1세대 ) 을 쉽게 조작하다가 벤당해서 접고싶진않네요

루기아는 한번잡아봐야지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