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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이 보류갈 것 같아서 따로 글씁니다.
그 글에도 짤막하게 썼지만, 티모 장인도 아니고, 티모를 마구 파는 유저도 아닙니다. 그냥 가끔 노말이나 내전에서 티모를 하는 유저임.
그런데 위에 캡쳐한 님 글의 내용으로 따지면 저 역시 극공속의 쾌감을 느끼려고 내셔를 올리는 천성적인 트롤이네요?
이게 말이에요 뭐에요.....
티모 유저들이 내셔가는게 싫으면, 내셔가 다른 템트리보다 안좋은 근거와, 대안이 될 만한 다른 템트리를 제시하던가 해야지,
뜬금없이 ㅋㅋㅋㅋㅋ 퍼블따셨어요? 왜가요? 이러면서 티모로 내셔가는 사람들을 대뜸 트롤이라고 해버리고 글이 끝나버리면........
뭐, 어째야 하나 모르겠습니다. 댓글에서도 내셔의 대안같은걸 제시하는게 아니고 그저
"님 퍼블따고 내셔감? ㅋㅋ"
"평짤 어쩌저짜... 님 잘하는 분인가봄 ㅋㅋ"
"~~~ 굉장히 멍청한 전술이네요 ㅋㅋ"
"뭐 만나던 내셔부터 가세요 ㅋㅋ"
이런 식으로 비꼬고 내려깎기 바쁘니 사람들은 더 화가나고... 논리는 이제 그냥 뭐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안가네요.
방문회수 몇번 안되는 어그로종자면 또 모르겠는데, 방문회수도 엄청 많으신 분이 대뜸 무례한 내용의 글을 쓰는게 답답해서 썼네요.
아무튼 천성적인 트롤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