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을 봐야할거같다. 내 이해력이 딸리는지 뭔가 어색하고 내용이 허술했다 원작 작가와 책 이름을 봐선 서양 범죄소설같은데 그걸 동양색에 녹이는게 좀 어색했다고 느꼈던거같다. 감독이 두명이라 신기했고 소소한 웃음요소는 없었다. 여주인공 죽읆떄 남쭈인공이 너무나 답답x100했는데 악역한테 살인누명 씌울때 그 생각을 손가락 잘린 그 즉석에서 생각한건지 아니면 미리 생각한건지 모르겠고 그 답답 순진한 청년이 갑자기 똑똑해진건지 미리 준비를 하고있었는지 아무것도 설명을 안해줘서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고 느낀다. 팔하나 잘랐을때 클럽주인과 의사소견서는 어떻게 받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