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댓글을 자주 안남겨서 그렇지...
게임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못하는게 아니고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안하는 거죠.
사실 저는 게임중독인데, 게임만 잡으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그래서 절제할 무언가가 필요했죠.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게임게의 '앨리스'를 보고 정말 재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부 3시간 하고 머리식힐겸 동영상을 2배속으로 보기 시작했쬬. 스토리전개할 땐 1배속으로요.
요새 뜻대로 안되고 게임 끊어서 막 쥐날거 같았는데 대체제를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게다가 총 합쳐서 하루 1시간정도 쉬는거면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고요 ㅎㅎ
앨리스 매드니스 완결되니까 이제 볼거리가 얼마 안남았군요.
현재
앨리스 매드니스, 바이오쇼크, 바이오하자드6-레온 중에서
2개가 완결나고
바이오하자드6는 계속 연재되고 새로운 게임 "림보"가 올라왔더라구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업로더분들...닉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전 업로더분들과 현 업로더분들 다 감사드려요.
열심히 연재해주시는 분들께 몰아서 감사의 말씀을 드릴 뿐입니다.
게임하는 듯한 재미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절제에 효과가 아주 만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