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을 잡고는 내건 요구사항의 기한이 24시간이 고작이었다는 건 이넘들이 첨부터 김선일씨를 살려보내려는 맘이 없었던 거다...파병이라는 일이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동맹국들과의 이해타산이 얽힌 일이거니와 찬반 여론도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서 파병철회를 하는것은 우리나라 정부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 무자비하고 비열한 테러집단은 마치 어린애가 떼를쓰듯 단 24시간만에 파병 철회하라고 하고는 정말 시간이 지나자 귀한 사람목숨을 벌레잡듯이 살해하고야 말았다...무슨 지네나라처럼 후세인 말 한마디면 24시간안에 다 되는 그런나라인줄 아는것 아닌가?
데체 우리나라가 지네나라에서 저지른 만행이 하나라도 있는가? 미군처럼 민간인들을 죽였나? 마을을 오폭했나? 현지인들을 치료해준게 사람 한명 죽일만큼 잘못이언나?
이번 민간인살해는 국제적인 범죄다. 저따위넘들의 폭력에 굴복해선 안된다. 말이 통하지않으면 말이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 저넘들이 한국인을 싸잡아죽이려고 작정했으면 우리도 테러리스트 싸잡아 죽이는 전투부대 파병도 고려해봐야 할것같다. 그것도 아니면 이라크에서 한국인은 한명도 빠짐없이 다 빠져 나오던가...미군의 힘이 없으면 치안도 불가능하고 총기류도 쉽게 구할수있다는 이라크에서..김선일씨의 이메일에 쓰여진대로 매일 총소리와 포탄소리가 들리는 이라크에서 또다른 교민이 살해당하지 않을꺼란 확신은 들지않는다.
테러범들 딴에는 우리나라 파병 반대여론에 힘을 실어볼라고 그런 만행을 저지른것 같은데 저넘들에게 니네들 ㅈ데따는걸 뼈저리게 알려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