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성년자 '게임' 금지법
- 담배나 술보다 더 나쁜게 게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못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이런법안 OK되면 학부모들 찬성표도 많고,
이런 예시로... 롤로 인해서 고소 고발당하는 아가야들이 많다.... 게임은 청소년에게 확실히 악영향을 끼친다...
하면... 명분도 있고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게임업계는 이제 기부금을 주느냐 미성년자들을 포기하느냐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기부금 주는게 이것보단 싸게 먹히니까요.
미성년자에 대한 게임을 금지시켜서 날아가는 PC사장님들표 + 게임업계 사람들 + 관련있는 학생들(?)의 표가 많을까요?
학부모들에게 대박이다!! 해서 얻는표가 많을까요?
잠금장치 같은 걸로 토달면... OTP 의무화 시켜버리면 되지 않나?;;;
충분히 실행 가능하고 손해볼거 없는 법안같은데...
개인적으로 보기에 이거 충분히 실현 가능성 있어보이는데요....
게임을 '악'으로 공표까지 했고, 이거 반대하려면 '악'이 되어야 하는데 누가 그 쪽편을 들어줄까요...
<< 대표적인 예로 PC방 금연이 현실화 되었죠.... PC방 많이 없어졌어요.... >>
2. 해외게임의 국내시장 철수
- 예전 '셧다운'제 시행하려 할때 블리자드에서 한국쪽 배틀넷 막아버리려 한것을 예로 들어서...
진짜 이 나라에서 장사못해먹겠다고... 대표케이스 '넥슨(국내회사라고 하기 이제 애매모호 하죠?)' , '블리자드(블코폐업 뚜둥~!)' , '라이엇 게임즈'
이정도만 해도? 국내시장 철수해버리면.... 볼만할텐데요....
'한글화 및 한국정발 앞으로 없습니다' 대박 선언도 함꼐 터져주면 더 대박일거 같고요.
매출에서 퍼센트로 달라........ 이거 지키자면 적자 나는 게임업체들 많을건데.... 그냥 법인을 해외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적자보면서 한국에서 장사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게임이 악이면 그걸 한국시장에 맞추는 '한글화'는 마약을 상품화하는 수준인데...
그냥 나라가 나라가 아닌거 같아서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