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데코는 팬이 봐도 참 글러먹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어떻게 보면 참 딱하기도하고 노력하는데(니세모노때 유혹같은거) 결과는 시궁창이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치여사는거 보면 참 딱하기도하지만
한 짓이 쉴드불가란거 보면 참 묘한 캐릭터인것같아요.ㅋㅋㅋ
근데도 리뷰나 글같은거보면 그래도 나데코팬이 남아있는듯해서 너무 기쁩니다 큽... 오유게에도 계시나요? 큽..
사실 소설 정발됬을땐 어디가서 나데코좋다고하면 썅년개년 막 이런 덧글받아서 슬퍼서 혼자 팠었는데 애니화되니까 의외로 기존팬들 대부분은 탈퀴했지만 다른 수요층(?)분들이 유입되는거 보면 나데코 팬층은 계속 유지될것같아서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뭐 나데코팬의 개인적인 이야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