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없어서 음슴체라 가겠습니다
꿈을꿨는데
갑자기 영장이 날라옴
뭐지?하고 생각중 입대날에 따지러(사실은 가서 발를라고..) 보충대를감
가면서 생각함(발라버릴생각에 기분이 한껏좋아짐 막따져야지)
괜히갔음...따지려는순간 안으로 끌려감
여차저차해서 군복까지 입게됐음
간부들한테 말함
“아니 무슨 전역자를 또 군대에 입대시키는게 어딨어요”
“나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네...그나저나 자네 군대도 다녀온 사람이 말투가 그게뭔가”
????????????????
다나까를 쓰란얘기였음....하...
이상한점은 보충대가 자대가 되버림
갑자기 일병이 와서 반말함
나는 어이없어서
“아니 그래도 난 병장 전역자고 엄연히 너 선배인데..”
“어쩌라고 여긴 군대야 갔다온놈이니 더 잘알겠네 말똑바로 안하냐?”
“아니 그게 아니라...”
갈굼더럽게먹음
상,병장들도 와서 갈굼....눈빛이 마음에 안든다고(당연하지...짬밥찌그레기한테 털렸으니 내 눈빛이 좋을리가)
그리고 잠에서 깸
근데 내무반이었음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