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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꿈얘기
게시물ID : panic_60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아만든척추
추천 : 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7 13:43:57

어이가없어서 음슴체라 가겠습니다


꿈을꿨는데


갑자기 영장이 날라옴


뭐지?하고 생각중 입대날에 따지러(사실은 가서 발를라고..) 보충대를감


가면서 생각함(발라버릴생각에 기분이 한껏좋아짐 막따져야지)


괜히갔음...따지려는순간 안으로 끌려감


여차저차해서 군복까지 입게됐음


간부들한테 말함


“아니 무슨 전역자를 또 군대에 입대시키는게 어딨어요”


“나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네...그나저나 자네 군대도 다녀온 사람이 말투가 그게뭔가”


????????????????


다나까를 쓰란얘기였음....하...


이상한점은 보충대가 자대가 되버림


갑자기 일병이 와서 반말함


나는 어이없어서


“아니 그래도 난 병장 전역자고 엄연히 너 선배인데..”


“어쩌라고 여긴 군대야 갔다온놈이니 더 잘알겠네 말똑바로 안하냐?”


“아니 그게 아니라...”


갈굼더럽게먹음


상,병장들도 와서 갈굼....눈빛이 마음에 안든다고(당연하지...짬밥찌그레기한테 털렸으니 내 눈빛이 좋을리가)


그리고 잠에서 깸


근데 내무반이었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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