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상대방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상대방이 커브에서의 차선변경으로 시비가 붙었습니다. 사고가 날뻔 했지만 사고가 나지 않았고, 저는 차안에서 "차선을 지켜야지!" 이랬는데 상대방은 말투가 재수없다며, 차에서 내리면서 저에게 쌍욕을 하더군요. 상대방이 손으로 차문 앞유리와 발로 타이어 쪽을 수차례 가격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자, 상대방은 몇차례 가격 후 차를 타고 가버리더군요.
블랙박스로 영상과 상대방 차량번호 까지 다 있는 상태인데 급한일로 우선 경찰을 다시 되돌려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