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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묘한중립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9 05:18:56
팀장으로서 이 사단이 나지 않도록 하려면 애초에 스파이의 기운이 느껴질때
이를 미연에 차단할 방법을 고심하는 것이 먼저였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왕게임에서도 스파이 하나로 인해서 팀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목격했으면
오늘도 지난회와 별반 상황이 다르지 않게 흘러갈 수 있음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팀장이 팀원에게 개별적으로 공격할 지 남을 지 지령을 주는 편이
오히려 나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 끝난 게임이지만 승자에게도 패자에게도 상처만 남긴 에피라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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