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2일 9시30분 몸무게 82.4kg
전날 저녁 밥 한그릇, 김, 김치, 멸치
술 소주 2병, 후라이드 치킨, 순대국 한그릇
아침 검은콩 두유 한컵, 가래떡 한줄
점심 가래떡 두줄
간식 핫식스 한캔
술약속이 없다는 말을 하고 하루만에 술을 마셨다. 다행히 기억을 잃을정도로 마시진 않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마셨다.
저녁을 먹었지만 순대국 한그릇을 또 먹고 치킨은 한마리를 두명이 나눠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숙취에 운동을 하지 못했다. 게다가 학원 수업으로 인해 저녁을 지금에서야 겨우 먹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식단이 무너졌고 운동 또한 하지 않았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술로 무너지는 꼴이다.
내일부터 다시 마음을 잡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