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 냥냥이는 길고양이었어요. 3살정도된 길고양이를 2달전쯤부터 키우게되었구요. 울 냥냥이가 자면서 달리는 꿈을 꾸는것 같아요. 이게 악몽인지 아니면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꿈인지 모르겠는데 무지하게 달려대거든요. 자면서 막 다리를 후다다다닥 휘져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 달리기가 절정에 달했을때 쉬야를 살짝 눠요. 소변을 진짜 지린다는표현이 맞게 아주 조금 눠요. 제 이불에서 같이자는데요. 맨날 빨수도없어서 지금은 고양이 오줌이 얼룩덜룩 묻은 이불에서 자는거에 익숙해졌어요. 문제는 이게 무슨 병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에요. 수컷이구요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대소변 잘가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