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인해 힘든 유년,청소년 시절을 보냈는데요.
이게 20대 때도 이어질려고 해서
마음먹고 정말 2년동안
성형+화장+옷+다이어트 에 다 성공해서
과거 보다 많이 이뻐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분들도 생겼고
그중에 썸까지 간 남자들도 있었지만
저에게 고백 을 하면 이상하게 마음이 식어지고 화도 나고 믿음도 없고 불안하고 우울해져서
모든 고백을 거절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모태솔로 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남자들이 미우면서 한편으로 사랑을 원하는데
막상 고백까지 가는 상황 이면 이러니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