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는 못들었는데
퇴근 하자마자 듣기 시작한지 3시간여가 됩니다.
처음의 카랑카랑한 톤에서 지금 살짝 낮춰졌습니다.
허리도 짚으시고 눈 비비시고 귀 만지시고 안경을 치켜 올리고 계십니다.
중간의 버프로 힘을 내시긴 하셨지만 힘들어 보입니다.
의원님! 오늘 처음 알게 되었지만 당신을 알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읽으시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시는 부분 정말로 멋지십니다.
더 해주시라고 감히 말씀드리지도 못하겠습니다. 지금껏도 훌륭하시고 멋지십니다.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박.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