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의 양키스 타자들 성적.
주전 전포지션 두자릿수 홈런, 7명 20홈런 도전에 아깝게 실패.
제이슨 지암비는 전성기 중에서 가장 부진(?)한 해였는데도 저 정도. -_-;;
여기서 주목할 것은 타율은 271 인데 출루율이 440 임.
타점을 보면 지암비가 욕심을 버리고 침착하게 걸어나가면 A로드랑 쉐필드가 쓸어담았음을 짐작할 수 있음.
지터-카노-지암비-A로드-쉐필드-마쓰이-포사다-마르티네스-윌리엄스
상대 투수들은 양키스 전에 얼마나 등판하기 싫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