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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게시물ID : freeboard_725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ngleday
추천 : 0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7 20:00:13
남들은 종종 버스나 지하철에서 마주친다는 오유인을 
저는 왤케 만나기 힘들었는지.
나만 오유하나? 하는생각으로 살았는데
회사마치고 집으로가는 11-3번버스에 
 베오베 보고있는 여자분이 계시네요.
안생겨요 외치고픈데 용기가 없네요ㅋ

전 이번 선바위에서 내립니다.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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