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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정복하면 그야말로 유토피아 아닌가요?
게시물ID : science_66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오징어
추천 : 1
조회수 : 140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1/02 1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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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기술의 고도의 발달로 노화가 정복되고 영생을 누리게 되면
 
늙는것에 대한 자격지심이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고
 
또한 거리에 보이는 사람들은 전부다 풋풋하고 건장한 청년들이나 청순하고 아리따운 아가씨들로만 보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주름지고 꼬부랑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더이상 눈에 띄지 않고..
 
동갑내기 연인사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증조할머니와 증손자의 사이라던가...
 
무엇보다도 외모로 나이를 알아볼수 없다는게 엄청난 장점이고...
 
국가적으로는 저출산.인구절벽 문제도 걱정없고... 생산가능인구가 그대로 유지되고...
 
그야말로 유토피아 아닌가요?
 
그런데 왜 사람들이 불로영생이 자연의섭리를 파괴하니 하면서 부정적으로 볼까요?
 
자연의 섭리라는것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것인가요?
 
글고 부자들만 누릴것이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물론 초창기에만 부자들만 노리겠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어떻게 하면 더 싸고 대량으로 불로약을 팔고 영생시술을
 
해야할것이냐? 하면서 끝없이 연구할겁니다. 전자제품도 늘 새로운 기종이 출시되듯이 말이죠...
 
글고 컴퓨터.핸드폰도 80~90년대 까지만 해도 부의 상징이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하나씩은 가질수 있는만큼
 
불로영생 역시 컴퓨터 핸드폰처럼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의료와 관련된 것이니 당연히 의료보험도 적용시킬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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