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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66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미래★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27 17:26:53
저는 왜 누골유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일까요..
저는 누골유충을 버릴만큼 님을 찬양했습니다.
던게인들의 눈초리를 받으며 당신을 응원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6일만에 세상을 만들었듯 당신께서는 한 시간내에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시간과 저의 시간의 길이가 다르듯이, 당신의 시간과 저의 시간의 길이 또한 다른 것일까요?
오늘 밤도 누골유충을 끌어안으며 눈물로 밤을 지새워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계신건가요?
저는 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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