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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20화 아마이런 내용 일수도있지않을까 ?ㅋ
게시물ID : drama_6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
추천 : 4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3 02:15:16
20화
엘베에서 3명의 조우뒤 쓰성 짠내.허탈.분노.아련 각종 생각이겹치면서 갓동일 한테감
갓동일 자고있는모습 보고 아부지 운명이 참 지랄맞네예 아부지가 저한테 하신 말처럼
저도 정이한테 이제는 말해야겠지예 라고 독백하고 병실을나감
그사이 나정 쓰성을 보고난뒤 여러생각이잡힘 여기서 나정이방
씬 나오면서 그동안 보이지않던 감정신보여줄듯
쓰성 역시 다시들어와 한참을 고뇌함
쓰성 차에서 나정이보자고함
나정이 나옴 쓰성은 나정이에게
정아 잘지냈나? 응 잘. 잘지냈다오빠야
쓰성 아련한눈빛으로 피식 웃으며
맞나?우리정이 다컸네 이제 오빠 없어도
잘지내네 나정이 눈물 고이며
오빠는 사실 니한테 연락하는게 무서웠다
연락하면 진짜 헤어지는거니깐..
그런데 언제까지고 이렇게 있을수만은없자나
정아 오빠는 괘안타 정이 니 마음가는대로
오빠야 생각하지말고 지내라 알겟제?
나정이 쓰성의 얼굴을보고 그도 힘들게말하는걸알고
알겠다고함
그뒤로 칠봉이랑 이러쿵저러쿵 데이트신이 나옴
그와 대립되게 쓰성의 고단함 일에 치이는씬이
대비되며 갑작스레 감기기운 발생.
몸이안좋은걸 느낀 쓰성 예전 나정이가준 생강즙이 보임
예전 기억이떠오르는지 그냥 먹지못하고 냅둠
감기한번 안걸릴것 같은 금수 의사임에도 집에는 약도없음
동료의사들의 연락으로 울리던 핸드폰을 힘겹게 집음
눈이 풀리며 쓰러짐
쓰성이 연락이없자 급한마음에 나정에게 마이콜이 연락을하고
나정 그 쓰성이 아프다는말을듣자 이유없이 눈물이남
그날은 칠봉이랑 만나기로 한날 무작정나온나정 급하게 택시를
잡고 예전 오피스텔로 향함
쓰성 얼굴에 식은땀을 흘리며 나정은 오열하며 쓰성을봄
쓰성 하... 신음소리를 내며 알수없는 소리에 힘겹게 눈을떠봄
그앞에 나정이 눈물을 흘리며 쓰성을 바라봄
쓰성은 나직이 입을 염 내마이아픈갑네 정이가보이네
아픈것도... 나름 괘안네..하고다시눈을감음
나정은 쓰성에대한 항상 허기지던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던 그감정
을정리하며 쓰성을 밤새간호함 칠봉 이는 으아아손아퍼
하튼 이렇게 될수도있지않을까해서 그냥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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