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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 (범죄관련 아님.)
게시물ID : humordata_505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pitalism
추천 : 1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2/20 02:48:56
아이도저(i-doser)는 인위적으로 주파수를 통해 뇌파를 조작해 다양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파일로, 항불안성 항우울성 처방성 마약 정화 마약성 진정제 성적흥분 수면 스테로이드 각성제 등 총 73가지 종류가 있다. 아이도저 홈페이지에 따르면, 73가지의 파일들은 해외에서는 이미 현금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하며 아이도저 홈페이지에 있는 mp3들은,하나에 몇달러 에서 몇십달러에 판매되는 것으로, 총 73가지의 자료는 대략 500달러 (한화 70만원 정도) 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이 '아이도저'는 이미 외국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용자가 있다고 하며, 컴퓨터 스피커로는 절대 되지 않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으라고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다. 안정성 문제는 수많은 임상실험등을 통과한 제품들만 것이라고 되어있지만, 이 '사이버 마약' 에 관해 아직 어떤 후유증이나 문제점이 보고 된 적이 없어 우려를 낳고 있다. 실제로 이 '아이도저'를 사용해 본 여러 네티즌들은 "아무런 느낌도 없다. 그냥 호기심을 자극해서 돈을 벌려는 수작같다", "해봤는데 정말 정신이 몽롱하고 머리가 아프다. 하루종일 귀가 윙윙거린다", "사람들이 하기전에 무서움을 느껴서 아무 효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심리적 영향으로 착각을 하는 것 같다" 등의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이 '사이버 마약'에 대한 조치가 어떻게 취해질지에 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거 했다가 못깨어났다는 사람도 있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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