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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ASKY
게시물ID : humorstory_402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암동
추천 : 0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7 23:08:31
(본인은 부모님의 잔소리를 듣고, "꼭 담배를 끊어야지" 하지만 아직까지 못 끊고 있는 흡연자이며, 흡연자였던 매형이 한명 있음)

오늘 친구와 대화 중...

친구  : 너희 매형 담배 어떻게 끊었대?

나 : 어 우리 누나 만나서....우리 누나가 잡았지....

친구 :  그럼 너희 부모님이 너 담배 피우는 거에 대해서 혼낼 때마다 "매형처럼 가정가지면 끊겠다"고 하면 되겠네..글재?

나 : 어ㅋㅋ 글지ㅋㅋ




그래서 나 마음 놓고 담배 피울수 있을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

나 : ㅋㅋㅋ

친구 : ㅋㅋㅋ

나 :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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