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이번 여름 방학 중 미션은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동원해서 만든.... 저금통
옆면 사진 - 날개는 2단으로 접힘!!! 빨대로 연결해서 관절을 만든거죠
용 날개 그리라고 시켰더니 귀찮다는 듯이 줄로 직직 --;;
이거슨 정.면.샷!! 멀로 보이시나요 ㅋㅋ
용입니다 용!!!!
딸은 무관심ㅋㅋ 근데 아들이 급 관심을... 크릉크릉 물어!!
휙~ 던저 버리기 직전 사진.....
" 뭘봐 용이라고 용.. 내가 아침주스로 만들었다고 뭐! 왜! "
그간 딸아이한테 소홀했는데 이번 작품(?)을 만들면서 왠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자랑게로 ㅎㅎㅎ
일이다 뭐다해서 이 핑계 저 핑계 틈만 나면 잠만 잤는데...
아빠분들 자녀분들과 30분이라도 무언가 같이 해보세요 ~~ 아 마무리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