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망나뇽이 떳는데 볼과 라즈베리를 모두 쓰고도 잡지 못했을 때, 마스터볼을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한탄의 눈물.

한번은 5레벨이 되고 체육관에서 팀을 고를 때, 팀 발로를 택하지 않은 자신을 욕하며 다음생에는 꼭 팀 발로를 택하리라는 굳은 결심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