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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67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본좌의게임
추천 : 33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2/25 01:41:24
네이버와 다음 포털...
방송3사와 주요 신문사 어디에도
필리버스터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거나
주목하지 않았다...
그게 저들의 방법이지. 무시하고 안보이게 하는거...
그리고 하루가 지났다.
김광진
은수미
박원석
문병호
(그 와중에 철수형은 필리버스터 반대.
대체 당신은 정체가 뭐요?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자?)
유승희 의원까지....
새무리와 주요언론은 비웃으며 단정했다.
기껏해야 하루겠지...
언론은 조용히 넘어갈거고
국민들은 잘 모르고 넘어갈 거다...
무식한 방법이다... 등등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팩트티비 접속자와 국회방송 시청률은 줄어들지 않고있다...
SNS와 검색창에서는
필리버스터와
은수미 김광진 빅원석이 계속 오르내리고 있다.
사람들은 지켜보고 있다.
야당이 싸우고 있다는 걸...
민주주의가 위기인 시대에
민주주의의 꽃이 피어나고 있다.
야당이 싸움을 시작했다.
선거운동?
니들은 국회사무실에 잡혀서
암것도 못하고 대기중이지.
우린 한명씩 한명씩 전국방송으로 하고있다.
선거전?
결국엔 체력전이지.
길바닥에서 인사하면서 힘을 쏟을 바엔
여기서 무제한토론하다 쓰러질랜다....
야당은 이렇게 싸우고 있다.
하루가 더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알게 될거다.
새무리가 얼마나 병신년 육갑을 떨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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