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작하지....
음.....슴체로가겠음.
저는 진주 모 술집에서 주방알바를 하고있는 23세 흔한 남징어임.
안주를 다 만들어내고 나서 즐겁게 즐겁게 고체생산활동을 하러 화장실에 앉았음
열심히 생산활동에 전념하고있는데 화장실에 남자손님 한분이 들어오심.
그러고는 소변을 보시는데
그.. 왜 있잖슴? 소변기 바닥에 뚜껑??
그게 부서져있는데, 그걸 보시더니
'와.... ㅅㅂ.... 오줌빨이 얼마나 세면 이게 뿌사지냐....'
'와... 진짜 대단하다......'
'워..... 밤에 마누라 죽어나겠구만....'
이러고 연신 감탄을하며 혼잣말을 중얼중얼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직접 들어봐야 암 진짜 진심을 담아서 감탄하는 느낌이었음.
사실 그거 내가 깬건데. 내가 그정도였던가...ㅋ
음... 어떻게 끝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