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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좋아하셨던분들...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667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lZ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1 22:44:10
올 1월...같은 사무실 동생을 좋아하게 됐어요.
전 34살여자 그앤 28살남자...
첨엔 연락도하고 편하게 잘지냈어요.
그러다 맘이 점점 커지고 티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애는 절 불편해하는것 같았고요.
그래서 얘길하면 맘 정리하는데 도움이될까해서 
편지를 써서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보냈어요.
둘이 만나는건 싫어할것같고 통화는 용기가안나서요.
내용은..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편하게지내자...
좋아한다고 말 하고싶었지만 
싫다는 대답 듣기가 무섭더라고요.
그 앤 알겠다고 대답했어요. 물론 카톡으로요.
그다음날은 둘이하는일인데 같이 즐겁게 일했어요.
그이후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 무표정으로 대했어요.
물론 그애도 그렇게 절 대했고요.
다른 애들하고는 잘지내면서...
나이값 못하고 어린애 좋아해서 창피하고 부끄럽고
안보면 편한데 보면 신경쓰이고 정말 미치겠어요.
오늘 다른사람들이 얘길하는걸 들었는데...
여자가 생겼다고하네요. 휴...
어떻게하면 잊고 편해질수 있을까요?
고민게시판에 몇번이나 글을 쓸까했는데 
여자가 생긴후에 쓰게되네요.
같은 사무실 사람을 좋아하셨던분들 어떻게 정리하셨나요?
하루하루가 미치게 힘드네요.
도와주세요.ㅠㅠ
오유...그 아이가 알려준 곳이예요.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넌 행복하겠지만
난 너때문에 너무 힘들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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