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옵니다.)

타 게임에서의 언팩(비인가 프로그램)의 경우는 대다수 특정 매크로위주로 흘러갑니다.(주로 사냥을 위해)

그러나 마비노기의 경우는 언팩에 대하여 특수성이 있는데요.

그 것은 마비노기 클라이언트 자체가 오래되었고, 많은 렉을 유발하는 건물등이 있는데 이를 줄이기 위해서 유저분들이 만든 것입니다.

최초의 언팩 기능은 거의 이거 간소화, 저거 간소화등 간소화 위주와 약간의 글꼴 바꾸기 정도입니다.

그러다가 최초의 언팩 제작자분들이 군대를 가거나(ㅜㅜ) 현게를 타시면서 언팩의 방향성은 약간 바뀌게 됩니다.

옷 바꾸기(디바가발(하앟)이라던가 날개라던가 기타등등이요.), 스킨 바꾸기 언팩의 등장이지요.

이 것은 유저의 편의보다는 개인이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기능으로 바뀐겁니다.

마비노기에도 일명 짱개, 짱궈, 중궈 등등으로 불리는 매크로 유저가 있지만 이는 다 차단됩니다.

그러나 마비노기에서 언팩을 부분적으로 암묵해주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마 마비노기 프로그램 자체로는 해결을 하지 못하거나 할 수는 있지만 게임 취지 자체가 바뀐다는 이유로 못한다는 것이지요.

이를 언팩으로 개인 선에서 하는 것에 대한 것은 제지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황실장님이 올린 글에서는 그렇게 말씀했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글을 찾고 싶은데 못찾았네요... ㅠㅠ)

결론은 이걸로 일이 커지기보다는

1. 지금 문제가 되는 ㄹㅁ언팩에 관하여 촛점을 맞추던가, 

2. 마게 자체에서 투표등의 의견표출로 언팩 자체 언급을 어떻게 제한할건가 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p.s 저 황실장님 글 마무리에는 마비노기 자체적으로 계속 개발을 해서 언팩 자체를 안쓰고도 마비노기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그 과정을 개발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계속 막겠다는 것, 유저의 편의를 위한 개발을 하겠다는 것이 주안이었습니다.

즉 지금은 공식적으로 암묵이지만, 언젠가는 완전히 막겠다 라는것 아닐까 싶네요.

이만 말 줄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