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1]
게시물ID : panic_66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성인라디오
추천 : 10
조회수 : 30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4/09 16:25:56
모든 내용은 맥스 브룩스의 좀비서바이벌 가이드를 기초로 하고 있음
1. 좀비발생사태 유형에 대해 파악하자.

  좀비의 발생 유형은 1종~4종으로 구분된다.
  좀비발생 규모 지형 대중의 반응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강도는 4등급으로 구분가능하다.

1종
제3세계 국가 또는 시골 등 인구분포가 적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저강도 발생이다.
좀비 개체수는 보통 1~20마리 정도 희생자는 1명에서 50명에 이른다.
보통 30km의 반경을 가지며 민간 수준의 가벼운 대응이 이루어진다.
언론에 잘 알려지지 않는다.
2종
시가지 또는 인구밀집의 시골지역에서 발생한다.
20~100마리의 좀비 출현 희생자는 최대 수백명에 이른다.
경찰이나 지역내 위치한 군 조직이 대응한다.
언론에 보도는 되지만 있는그대로 보도되리란 보장은 없다.
3종
좀비개채는 수백킬로미터에 걸쳐 수천마리에 이른다.
좀비에 대한 대응과 소탕작전은 수개월동안 지속된다.
보도관제나 사실은폐가 불가능하다.
전면전 규모. 정규군의 투입
감염지역과 주변지역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4종
인류 멸망위기 2종 혹은 3종사태가 최악으로 확산되는 경우
대도시에서의 좀비발생으로 감염자와 비감염자 모두 도시를 탈출해
방역 경계너머로 점비를 확산 시킴. 국가기반 시스탬의 붕괴
대다수 좀비 영화들이 4종을 기반으로 함

2.좀비의 특성
 
신체능력
 좀비의 신체능력은 살아있던 사람의 신체능력에 기반한다.
   
 시각
 좀비의 시각세포가 부폐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좀비는 눈으로 볼수 있겠지만
 뇌가 그것을 해석하는지와는 별개의 문제
 청각
 좀비는 살아있는 생물 뿐만 아니라 모든 소리에 이끌린다.
 소리를 감지하고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원판이 인간이라 가청주파수는 인간을 넘지 못한다.
 후각
 좀비의 감각기관중 가장 예민함. 살아있는 먹이와 다른 사물 구분가능
 바람이 적절하게 불 경우 1킬로미터 밖에서 나는 냄세를 맡기도 하다.
 촉각 
 좀비의 몸뚱이는 어떠한 감각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고통을 인지하고 회피하지 못한다.
 부상을 입어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공격을 한다.
 육감
 좀비의 감각기관이 모두 파괴되거나 부패한 후에도 좀비는 사람을 공격한다.
 사람이 모르는 다른 지각능력이 바이러스에 의해 자극 받았을 수 있다.
 회복능력
 회복을 담당하는 생리기능이 없어 손상된 세포는 계속 손상된 상태를 유지한다.
 좀비의 손상된 근육은 쓰면 쓸수록 효용성이 떨어진다.
 부패
 좀비가 완전히 썩어 문드러지기까지는 3~5년이 걸린다.
 시체를 부패시키는 데 관여하는 미생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시체를 피한다.
 온도와 습도에 따라 좀비의 부패속도는 천차만별이다.
 체력, 민첩성, 지구력
 좀비는 살아있을때와 똑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사람과 달리 부신피질 호르몬을 분비하지 않아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내지는 못하지만
 같은 동작을 같은강도로 끊임없이 반복한다.  
 좀비는 보통 1.5초에 한걸음을 걷는다. 보통 사람이 좀비에 부해 1.9배 민첩하다.
 좀비의 뇌기능은 원시적이라 간단한 뛰기 제자리 뛰기 균형잡기가 불가능하다.
 또한 괴사한 근육조직에 의해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딱딱하다.

반응 좋으면 2탄 올릴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