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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 웰시코기 엘리를 찾아요 사례비 50만
게시물ID : animal_68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리찾아요
추천 : 12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08 10:12:05
http://blog.naver.com/metusy <-- 이곳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중복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지금 회사라서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습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근린공원 , 장승배기 경희의료원 근처이신 분들... 제발 .. 관심좀 가져 주세요 ㅠㅠ.. 
강아지 보호중이시고 연락 주신 분께는 사례비로 50 바로 드립니다. 정말 부탁합니다.

중요한 것은 꼬리가 멀리서 보면 없어요 !!!! 꼬리가 무지 짧아요.. 동작구에 그런 강아지는 100% 저희 강아지 입니다 ㅠㅠ
가까이서 보면 꼬리가 있을 부분이 1~2cm 가량 튀어 나와 있습니다..

 
 
1.jpg

 
 
특징 
1.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다 
2. 꼬리 단미 
3. 미용을 하여 털이 짧으며(약2cm) 
4. 사람을 심각하게 좋아합니다. 
5. 지난달 피부병에 걸리어 허리 부분과 등 부분에 털이 약간 빠져 보입니다. 
6. 다른 웰시코기에 비해 체구가 작습니다 몸무게 6~8 kg 
7. 어릴적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고 강한 항생제를 맞추다 보니, 치아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동작구 근처에 웰시코기를 목격 (또는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강아지를 목격) 하셧더라면.. 아니라도 좋으니 제발 문자나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모습은 더 귀엽고.... 털이 좀더 자란 상황입니다..

현재 목격장소는 
1. 대방동 유한 양행 (2013 10 30 일 19:00 목격)
2. 장승배기역 근처 (2013 10 30 일 20:00 목격)
2. 노량진 강남교회 (2013 11 01 새벽에 목격)
3. 노들역 입구 ( 2013 11 02 06:00 쯤 목격)
4. 노들 쪽 노량진교회 (2013 11 02일 낮시간 목격)
4. CTS 근처 새마을금고와 편의점 사이 (2013 11 04일 낮 1 ~5 시 사이 목격) : 강아지의 정보가 가장 정확함
5.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목격 (2013 11 07 낮 1시 목격) : 정확하지 않은 정보
6. 장승배기 근처 경희의료병원 뒤 삼원슈퍼 쪽에서 목격 : 제보자 밧데리 문제로 연락 두절.... (2013 11 07일 오후 3시 40분 경)

전단지 배포 장소 
1. 2013 10 30 노량진 동작구청 및 장승베기쪽 전단지 배포
2. 2013 10 31 노량진 유한양행 및 강남교회쪽 전단지 배포 전단지 배포
3. 2013 11 01 노량진 유한양행 및 장승베기 , 노량진 역 근처 전단지 배포
4. 2013 11 02 노들역 근처 전단지 배포 및 중앙대, 흑석동 전단지 배포
5. 2013 11 03 상도동 일대 및 숭실대 일대 전단지 배포
6. 2013 11 04 서울 동작구 관악구 일대 병원 및 파출소 다시 연락
7. 2013 11 05 서울 동작구 일대 파출소 연락, 동작구청 로드킬 확인, 각 사이트 다시 업데이트
8. 2013 11 06 서울 동작구 관악구 일대 동물병원 및 펫샾에 연락하여 신규 등록된 1살에 몸무게 7~8되는 여아 웰시코기 있는지 확인 및 유한양행 뒷길, 장승배기 , 노량진, 노들까지 전단지 작업
 

현재 한발 느리게 배포되고 있는듯 생각 합니다. 코기러브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11 02 전단지 배포는 조금 빨리 되었지만, 평상시 퇴근 후 새벽까지 혼자서 전단지를 붙이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다음 장소는 상도동 및 사당 쪽 방향입니다.. (제발 근처에 혼자 다니는 강아지가 있을 경우 꼭 연락주세요) 꼬리가 짧고 , 허리가 길고, 귓는 쫑긋 섰고, 다리가 짧습니다. 웰시코기 치고 전체적인 비율이 다른 성견들에 비해 75% 정도의 크기 입니다. (1살짜리 여아 치고, 또 서울시 전체를 봐도 상당히 드믄편, 거기다 동작구 관악구 일대면 거의 희박)

혼자 타지역에 나와 살면서 의지가 된 강아지 입니다. 평일 되면 회사 퇴근 후에나 작업이 가능 하기에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제발.. 동작구, 관악구 근처 사시는 분들.. 강아지 혼자 돌아 다니면 잠시 붙잡아서 연락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계속 멀어지면서 더 많은 이동경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집을 나간지 시간이 되고 비도 내린 이후로 날도 더 추워지고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어릴적부터 많은 병을 달고 산 아이예요...) 제발 부탁합니다 근처 보이는 강아지 그냥 안쓰럽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따듯한 손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부탁하게 되서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 정말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털날림이 무척 심합니다.. 키우시려 해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종이 아닙니다. 대단한 각오가 필요하며 몸도 약한 아이입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이 글을 퍼트려 주세요.. 한 생명 도운다 생각 하시고 제발 널리 퍼트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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