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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30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킥바나나킥★
추천 : 6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2/20 20:04:09
제 친구가 여자아인데 키가167cm고 몸무게가43kg입니당....너무말랐죠?ㅎㅎㅎㅎ.........
(제친구를 5로말해드리겟습니당~)
어느날 학교에서 5가 배가아프다고 책상에 엎드린거예요...
근데 5가 피부가 하얗지않고 구릿빛피부여서 얼굴이 하얗게 질린게 딱 티가나요...;ㅋㅋ
그래서 5가 조퇴를 했는데... 그날병원에 가서......
-병원-
간호사-"다음 5환자님 들어오세요^^"
5-"의사선생님....저 배가너무아파요........"
그리고서 의사선생님이 진찰을 하신후....
표정이막 구겨지시면서 제친구한테
의사썜-"너!!5!!!!너가 아무리 말랏다고 해서 이렇게 많이먹고 운동안하면안되!!!!!!!!!!"
5"네.....??"
의사쌤-"너!!엄청많이 먹고 운동안해서 위가 안좋아!!어?말랐다고다야?마른게 다가아니야!!!'
하시면서 얼굴이 빨게 지시면서 울화통을 치시며 제친구를 거의 내쫒듯이 친찰을 하셨데요...
제 친구가 많이 말랐긴햇지만.... 먹는양이 모두 쌓이고쌓여서 배가아팠던 것이라고합니당...ㅎㅎㅎ
그래서 제친구는 그병원을 다녀온후 하루2시간씩 한강을 뜁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의사선생님의 표정을 따라하는 제친구가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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