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처음왔을 때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 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독일의 마르틴 니묄러가 쓰고
2016년 2월 25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최민희 의원이 인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