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듣기로는 나서스 (구)뽀삐 트린 같은 챔이 후빈 왕귀니
뭐니 하는 소리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 거 다 필요 없고 육식 정글러ㅇ하
라인전 강캐로 라인전 압살 후 용 챙기고
성장 차 벌리면 타워 밀다 바론하고.
뭔가 초 중 후반의 구별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바론 버프가 정말 어마하게 큰데
20분 후 13레벨 정도들 해도 사르르 녹는 반면
중반 치고는 매우 큰 보상이고 (미니언 강화로
억제기 포탑이나 억제기까지는 보장인 듯)
그렇다고 후반에 바론 말고 장론데
장로는 잡기 힘든 것에 비해서 효과가 솔직히 미미한 것 같아요
솔직히 장로의 중요성이 후반 승패를 좌지우지 할정도가
되어야하고 그래서 후반에 그것만 노리는 후반바라보기 왕귀챔 있는 반면에
그거에 도착하기 전 최대한 끝내려는 초중반 구별,
그러니까 후반 용에 대한 보상이 좀더 크면 초식챔이나
왕귀챔이 좀더 각광 받지 않을까요
지금은 중후반 후 보상이 상대적으로 초반 압살에 비해서
너무 작은 것 같아요. 40분 까지 보고 하는 왕귀나 초식 챔은
보기 지루해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