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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 급식소..
게시물ID : humorstory_66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惡。폐인의길
추천 : 2/4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6/24 17:16:37
안녕하세요^^ 
제가 이글을 쓰려는이유는.. 저희학교 급식소가 정말 마음에안듭니다..
전 중학생입니다
그리고 중학생이 젤많이먹을때라고 들었는데...
키도 쑥쑥커야할것아닙니까? 
벌레도 가끔나오지만 더짜증나는건
음식이 가끔 모자랄때가있습니다..
근데 학교급식비로 음식을 사기때문에 돈때문에 모자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만드는 아줌마들의 행동이 정말마음에 안듭니다..
얼마전에도 음식이 모자라서 내려갔습니다..(3층에서 1층으로)
갔더니 음식이없더군요..
그래서 그럼 우린 뭘로먹어요 하니깐
그냥 밥하고 나머지 음식들이랑 먹어라..
맛잇는 음식을 받으러갓었거든요... 
맛있는 음식이니깐 다른반 학생들이 많이받아갔을수도 잇겠죠..
근데 다른음식들이랑 먹어라니..
그것도 짜증을내면서..
다른음식들은 김치딸랑하나.. 
밥이 넘어가겠습니까? 
국도 애들이 잘먹지않는 북어국이라 줘도 거희다남겼습니다..
대략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한두번도 아닙니다..
모자랄때마다 알아서해라 아니면 다른음식이랑 먹어라
한참 많이먹을땐데..
있을땐 만약에 7명이 못받았어요 하고 받으려는데
진짜 한 5명만 먹을수있는 양만주더군요
그 음식이 들어있는 큰통안에는 음식이 엄청많았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주세요 하니까 "아 됐다 그냥 가라.."
참 어이가없습니다... 
학교 공지사항에도 음식을 모자라지않게 하겠습니다
해놓곤 뭡니까이게! 영양사 아줌마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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