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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혀온다.
게시물ID : gomin_668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oY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2 00:51:07


53,52세.
 23년을 같이 살았으면서
아직까지도 싸울일이 남아있나.

내일 교양시험인데.,,
방밖에서 소리지르며 집안 물건 던지면서.미친짓하시는 저분들.

나가서 말려야하나?
말려도 소용이 있을까.

학력좋고,돈많고
신문에 인터뷰도 나가고.,높은자리에 있으면 뭐해..

집에서는 깽판치는 조폭인데.

빨리 독립해서 나가고싶다.
한없이 무기력하고 자력없는 내가 한심스럽다.

잘난 부모덕에 알바한번 안하고 돈걱정없이 살았더니 정작 할주아는게 쓸모없는 내 전공 그림그리는것 밖에 없네

숨이 막혀온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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