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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6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54755;
추천 : 2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5/24 15:11:02
제가 제인생 처음으로 그동안 내기억속에 잠들어있던 과거를 고백해봅니다,,
읽고 '이거 미친*아냐??','정신병자ㅋㅋㅋ'이렇게 말하셔도 전,,ㅠㅠ;;ㅋㅋ
제가요;;초등학교 저학년때 화장실에 가면요,화장실 변기가 쭈그려 앉는거잖아요;
근데 그당시 제가 문닫고 누는게 좀 무서웠나봐요;그래서 문열고 볼일(....)보는데 어떤 여자애가
보고 놀랐습니다;;그러나 전 미친것처럼 아주 태연하게 그 아이에게 "화장실 바닥 미끄러우니 조심해ㅎㅎ"
이러는 미친 행동을 했습니다ㅠㅠㅠㅠ그 말 이후 다시 문닫고 볼일을 태연히 끝까지 다봤죠(...)
가만있다 생각나면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저 변태인건가영넒ㅇ니ㅏ러ㅣ란머ㅏㄹㅇㄴ란머ㅣㄻ;ㅁ;ㄹ
으앜ㅋㅋㅋㅋ진짜 미친거 아냐ㅠㅠㅠㅠ그때 왜 문을 열고 눈거지;;;;;
저 진짜 어릴때 멍청했나봐요;;;얼아ㅣ렁닐언ㅁㄹㅇ너ㅏ;ㄻㅇ나ㅓㄴㅇㄹㅇ니ㅓㅏ림;ㄴ이
그당시 그 여자애는 절 보고 왠 미친여자애인가 하고 생각해서 딴 애들한테 말했을지도 모르겠군요ㅠㅠㅠㅠ
어떡합니까ㅠㅠㅠ그냥 쥐구멍으로 꺼지고 싶습니다,,,,,,,,
저 진심 변태인걸까요,,,,,,,,,,,,,,,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저 미쳤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어릴때부터 변태였던걸까요?ㅠㅠㅠ
가끔 생각날때마다 솔직히 죽고 싶기도 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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