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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68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8
조회수 : 15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25 13:00:55
1. 멀쩡한 문장을 준비한다.
ex) 밥을 먹는다.
3.'밥', '먹다'를 좀더 골치아픈 단어로 바꿔본다.
ex)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3.두 문장을 이어본다.
ex) 밥을 탄수화물을 먹는다 섭취한다.
4. 두 단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이것저것
부사를 집어넣는다.
ex) 밥이 탄수화물이라는 것과 먹는다는 걸 다시
한번 섭취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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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들은 보고 읽어도 잘 못하는데
근혜님은 저걸 이미 머릿속에서 철저히 계산하고 말씀하시는거라니 놀라울따름입니다.
며칠전에도 천재성을 발휘하시어 은혜로운 말씀을
해주셨죠.
"국민에게 표를 달라, ...중략 ...이렇게 이렇게...
그러면 국민이 지지해서 뭐를 할 거냐. "
(번역이벅차므로 이하생략)
국민이 지지해서 뭐를 할거냐
국민이 지지해서 뭐를 할거냐
흠.. 저는 아직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국민이 지지해서 뭐를 할거냐'
이 뜻좀 아시는 분 안계시나요? ^^
아..너무어렵네요. 근혜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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