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부터 3년 정도 다이아1 구간에서 수많은 어뷰와 트롤을 겪어봤습니다. 적팀의 마첼 승급전이나 강등 직전에 있는 친구들이 돈주고 어뷰(고의 패배)를 사는 데요.  어뷰하는 친구들은 전문적이다보니까 절대 라이엇필터에 걸리지않는 선에서 은근히 던집니다. 예를 들면 빅웨이브 상황에서 의미없는 로밍으로 미드 타워를 내준다던지 예전에 롤드컵 경기에서 락스가 브라질의 모 팀에게 져주는 것처럼 살 수 있는데도 스펠을 쓰지않고 죽어준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트롤링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어뷰인거 같으면 몇마디하고 게임을 안했습니다만 이제는 afk 제재가 정말 심해져서 의미없는 게임을 이어가야하네요. 욕도 못해 탈주도 못해... 하아 어뷰는 그 딴 짓해놓고 잘도 게임합니다. 돈도 벌구요. 사실 저번 시즌 다1 마첼 구간은 어뷰와 헬퍼가 판을 쳤습니다. 헬퍼로 티어올려서 어뷰로 돈 벌어버리기~! 제발 어뷰한테 욕 좀하게 해주세요!!! 그 친구 제재라도 해주시던가 그렇게 한 판하면 이기던 지던 시간아까워서 랭크를 못하겠습니다.  헬퍼 사이트는 다 막으시면서 어째 대리팀들 어뷰파는 사이트는 안막으시는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일 좀해라 라이엇 일하는 척 좀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