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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25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쇠수세미★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8 23:06:06
작곡공부하고있는 고1입니다. 난 어릴때부터 남들과 다른 음악적 재능을갖고있다생각했고 공부도남들보다잘하고 무심하게 나갔던 피아노대회에서 전체대상을받았었고 노래는 그어느누구보다 뛰어날자신잉 누구보다 잘날 자신있다고 자부하고있었는데 전부다 꿈이자 허영인것만 같네요. 전 세계적인 가요작곡가이자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싶어요.제가 너무 큰꿈을꾸고있는걸까요? 경희대 포모과 에서 작곡을배우고싶은데...진짜너무간절한데... 수능 전후로 너무 뒤숭숭하고 자신감도없어지고 진짜미쳐버릴거같아요 겨우고일인데..겨우 고일이라해도 이년뒤면 나도수능이고 실기시험을칠거고... 처음에는 그어느누구보다도 자신있었어요 그런데 하다보니까 공부성적도떨어지고...작곡도 슬럼프오고ㅜㅠ 죽을거같아요 진짜죽을만큼해서 성적2등급은 유지하면좋겠지만... 아무튼 실기가 걱정ㅜㅜ 위로쫌해줘요ㅜㅠㅠㅠ누가보면내가수능친줄알겠네..ㅋ 쓸때없는 한탄 들어주신거감사하구요. 혹시 저같은 고민 극복하신분있으시면 환영입니다 제게 용기를주세요!! 진짜 경희대 포모과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부산 촌년으로서 뭘 하겠습니까 제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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