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가 완전한 1:1게임으로 변화하면서 새로운 교환 방식이 세워졌습니다.
1. 오픈된 카드를 고려하여 콰트로를 완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카드를 교환
2. 콰트로 완성이 불가능한 카드만 가지고 있을 경우 숫자가 가장 큰 카드를 교환
3. 숫자가 가장 큰 카드가 여러장 일 경우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순으로 교환
4. 0 카드가 있을 경우 최 우선순위로 교환
5. 0 카드는 어느 상황에서도 콰트로로 인정이 가능하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공식으로 바뀌면서 게임이 많이 세련되어 졌습니다.
김경훈처럼 높은 카드를 들고 있을 경우 최대한 내주지 않으면서 교환을 늦추는 전략이나
상대가 교환하지 않았던 상대에 완성이 어려운 카드를 주어 빠른 교환을 강제하거나 하는 전략 등이 있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에도 교환을 요청하는 가상플레이어의 상태나, 자신의 초기 카드 운도 무시할 수가 없네요.
새로 바뀐 콰트로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