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있었던 심폐정지 환자 소생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우리 오유인들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심폐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초기대응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했냐 입니다.
이날도 퇴근시간 쯤이였지만 높은 시민의식으로 구급차 길터주기가 잘 된 덕에 현장도착시간이 빨라 환자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운전을 하시거나 길을 가실때 싸이렌 소리가 들린다면 '길터주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구급차 안의 환자가 꼭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오늘도 대한민국 소방관님들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