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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즌 4 피날레 평가
게시물ID : pony_66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2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1 00:33:57
1 악당 : 차라리 솜브라에게 이 역활을 맞겼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디자인이 더군요. 아무튼 공식 설정에 켄타우르스가 추가되었군요. 미노타우르스 아이언 윌과, 켄타우르스 티락 덕분에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사태 인간의 갑툭튀 개입이 현실화 될 수 있게 됬네요.
2 캐릭터 : 티락의 디자인만 재외한다면 케릭터들을 각자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봅니다. 물론, 제게 기억하는 건 디스코드의 경찰복 밖에는 없지만요. 왜 그 경찰복이 기억나지? 왜?
3 에퀘걸과의 연관 : 아악! 플래시 센트리가 나타났어!
4 스토리 : 우정을 통해 악을 물리친다는 이야기는 좋았습니다. 중간에 디스코드가 우정을 깨닫는 과정도요. 하지만, 레인보우 락 변신 모습과 같은 장면들은 다른 걸로 대체할 수 있었는데 너무 화려한 걸 먼저 보여줬다는 느낌이 드네요.
5 수위 : 확실히 포니가 여아용 만화였던 시절은 끝난 듯합니다. 파티캐논을 능가하는 파티 자주포의 등장이후, 최초의 원거리 공격무기 얼음 화살이 등장했고, 이젠 대규모 폭팔이 등장했네요. 차라리 차근 차근 석궁이나-디즈니가 그러고 있죠, 총을 등장시키는게 낮지 않았나 싶습니다. 갑자기 겨우 화살-아마 수위 체크용으로 넣었던 듯 합니다-이 나온 상태에서 핵폭팔로 너머가는 건 너무 뜬금없다는 느낌을 줬거든요.
 어차피 이정도 장면이면 수위는 이미 올라갔는데, 너무 한꺼번에 수위를 올렸다는 느낌을 주네요. 핵폭팔 규모의 싸움은 석궁과 총이 등장한 다음에 벌어져야 차근 차근 흥미도가 높아질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6 종합평 : 확실히 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만한 에피소드였습니다. 디스코드를 끝까지 재활용한 것도 돋보였고요. 그런데 이번 스토리 감독이 다음 감독은 대체 뭘하라고 너무 이야기를 밀어 붙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포니빌이 에퀘스트리아의 행정수도가 되다니, 아마 다음 시즌 라이터와 감독들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것 같네요.

7. Portal is Magic : 티락의 친절한 사용예 소개 덕분에 에퀘스트리아에 에피처 사이언스가 존재함이 밝혀졌습니다.

 이상 시즌 마지막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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