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에서 어떤 남자분이 앉던 의자가 부셔졌어요 처음에는 남자분이 죄송하다고 하고 끝나는줄 알았는데 여자알바생분이 오더니 의자값이 10만원이라고 물어내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분이 갑자기 흥분해서 앉을때 의자를 살짝살짝씩 젖힌것 뿐인데 내가 왜 지불해야 하나 이런식으로 말하시더라구요
결국은 다 지불한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화나서 일행이랑 계산하고 나갔습니다 저는 예전에 알바했을때 의자부셔져도 가게책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날 이장면을 목격하니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