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에게 3대0 도발, 말춤출거냐고 물어본 중국기자들ㅋㅋ

돈좀 들이부어서 용병빨로 결승전 올라오니 눈에 뵈는게 없나보네. 
감히 최용수를 도발하다니ㅋㅋ

중국축구가 아시아 최강은 커녕 동아시아 최강이란 타이틀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나 모르겠네. 

90년대 중후반 이란 사우디 일본 등 쟁쟁하게 성장한 아시아 강팀들 사이에서 아시아 최강 자리 놓고 경쟁할 때 다른 아시아 팀이 가장 무서워하던 스트라이커가 최용수다.

그 자신감이 어느정도 였냐면 올림픽이나 월드컵최종예선 때면 최용수는 상대팀 기죽일려고 일부러 상대벤치에 볼을 차넣기도 하고 목마르면 일부러 상대팀 골키퍼가 특별히 준비한 물병을 따서 보란듯이 꿀꺽꿀꺽 마시던 사나이다.

 그렇게 아시아 여러팀 작살내며 아시아팀들의 공포의 대상이 됐던 선수인데 저 빙시들은 그런 뜨거운 축구 현장에 있어봤어야 멀 알지. 중국이 아마 월드컵 1차예선도 통과 못한 적이 많아서인 듯 ㅋㅋㅋ

니들이 최용수를 알로 봐? ㅋㅋ
쓰촨성 똥개가 웃는 소리다.
아시아를 대표하던 선수를 몰라보고 황당한 질문이나 하고 그렇게 존중과 겸손이란 걸 모르니 중국축구가 맨날 그  모양이지ㅋㅋ 대륙인들의 고질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