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새끼야.. 그렇게 일찍 가니 좋니 새끼야....
니 식구들하고 내 가슴속에 대못 박고 가니 좋냐 이 새끼야...
그렇게 힘들었으면 연락이나 일찍 할것이지 새끼야...
그렇게 삶을 일찍 포기 하니 편하냐 이 새끼야...
그래 많이 힘들어다는건 알겠다.. 하지만 그럴거까지는 없었잖냐 새끼야...
오늘 꽃 사이에 걸려 있는 사진 보니까 편해 보이기는 하다 이 새끼야..
먼저 갔으니 터 잘 닦아놔라 새끼야.. 70년 뒤에 가서 나 잘살고왔다고 갈궈주마 새끼야...
잘 쉬어라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