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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6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데기50컵반★
추천 : 3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6/24 21:51:01
각하...
정말...진정으로 미국 눈치 보지않으시고
故김선일씨(한자가 맞을지 모르겟군요..)
를 구하는일을 하셨는지요.....
분명히 그들은 기한도 연장해주었습니다....
그들도 잘못한것은 있겠지요...
하지만... 김선일씨를 구한다음에
파병을 해도 되지않았겠습니까?
그렇게 한 한국민의 목숨보다
파병이 중요했습니까?
저는 한 중학생입니다
이제 2학년이지요
제가 어머니께 듣고보니
그들이 기한을 연장해줬을때도
정부에서는 파병안을 재검토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중요했습니까?
파병이 한 국민의 목숨보다 중요합니까?
그리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한국군 파병지가 제일위험한 곳
이라더군요... 그지역 사람들은 15년동안
법이란걸 모르고살고... 굉장히 무자비 하다더군요....
이렇게 위험한곳에 그저 미국의 동맹국이고
요청을 받았단 이유로 젊으신 분들을 보내도
되겠습니까?
입장을바꿔서 생각해 보십시오..특히!!!
국회의원 분들은 더욱더 잘생각해보십시오.
당신들이 참수를당한다면 가족들이 어떻겠습니까..
다시한번 생각하고 입장바꿔생각해 보십시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2004.6.24
어느한 중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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