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몇개 빼고 다샀었거든요 챔프 ㅋㅋ 그뒤로 가끔 친구들이랑 몇판씩하다가

돈모일떄마다 챔프 샀는데 이게 은근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하나 하나 줄어가는 상점에있는 챔피언들을 보며 언젠가 올챔을 달성해 여기를 비워놔야겠단 욕심ㅋㅋㅋ

근데 자주 안하게 되다 보니까 ip모으는게 쉽지 않아서 챔프2개 남았을무렵 자꾸 실패했습니다

2개 남았는데 킨드레드 나오고 또 하나 사면 아이번 나오고 또하나 사니 카밀나오고 ㅋㅋㅋㅋ

근데 그 파편이란게 있더라구요 그게 하나에 1700원인데 3개 로 무작위 챔프 하나 얻을수 있어서 개꿀이더군요

4800ip이하 챔프는 다 ip로 사고 6300ip는 파편조합해서 사는게 훨신 이득이라 파편사서 조합하면서 챔프 모았더니

금새 모으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늘 마지막챔프였던 카밀을 장만함으로써 올챔을 달성했습니다 ㅋㅋㅋㅋ

공허한 상점을 보면 뭔가 뿌듯하고 성취감이있네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지만 ㅋㅋㅋ 그저 자기만족이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