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인은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a. 첫번째가 기행종이라 불리는 상위 거인, 두번째가 일반적인 거인(취한듯한 표정을 하고있는...)
b. 상위 거인은 일반 거인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음(털복숭이 : 거인조종능력, 나머지는 아시는것과 같아요)
c. 상위 거인 사이에 2가지 세력으로 나누어짐 - 털복숭이가 속한 세력과 엘렌일행이 속한 세력
2. 그렇다면 왜 거인들이 인간이 되었는가?
-거인의 모습일때는 털복숭이 거인에 의하여 정신 지배를 받음.
-그것을 막기 위하여 엘렌쪽 거인들은 일반 거인을 인간형태로 변형시켜 지배를 안받게함
(엘렌의 아버지가 지하실에 숨겨놓은 것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약물(?))
- 그러자 털복숭이 쪽 거인들은 인간을 학살하기 시작함(말을 안들으니...동물말고 인간만 죽이는 이유)
-엘렌쪽 거인들은 힘을 모아 월 시나 안쪽에 '어떤 것'과 인간을 위하여 스스로 벽이 되어 보호하기 시작
-중간에 보면 인간에게 울면서 '유미르님' 이라고 말하는 거인을 볼 수 있다. 결국 정찰병은 죽임을 당하지만
여기서 일반 거인들도 지배 받는 것을 괴로워 하며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왜 초대형거인과 갑옷 거인은 스스로 쌓은 벽을 부수는가?
- 털복숭이 거인 세력이 '어떤 것'이 월 시나 안쪽에 있다는 것을 파악하게 됨(털복숭이 거인 세력의 스파이도 월 시나 안쪽에 있을듯)
- 제 생각에는 그 '어떤 것'은 시간을 조종하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됨.
- 인간의 종을 보호하려는 엘렌쪽 거인들은 그것을 뺏기지 않으려 함. 그러나 그들세력의 대부분은 이미 '벽'속에 들어가있음
- 힘이 부족한 엘렌쪽 거인들은 털복숭이와 같은 편인척 하면서 성벽을 파괴하면 점점 진군함.
=>일부러 거인들이 있는 곳을 피해서 벽을 무너뜨리는 행위, 일부러 일반 거인들의 공격타이밍에 맞춘 성벽 파괴행위
(누군가에게 보여주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임)
4. 사제가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유미르와 함께 다니는 여자애를 지목.
여자애=거인의 우두머리이나 인간이 되면서 기억 잃음, 유미르=거인시절 여자애를 모시던 신하
5. 결국 털복숭이 거인에 대적하던 엘렌과 인류는 전멸위기를 맞고 엘렌도 거인에게 당하면서 '수정화' 함(애니가 수정에 갖힌것 처럼)
엘렌 쪽 거인들은 어쩔 수 없이 월 시나 안쪽에 보관중이던 '어떤 것'을 미카사에게 맡김.
6. 미카사는 엘렌이 수정으로부터 깨어나는 미래로 이동->인류는 이미 멸망한 상태->거인으로부터 승리하기 위하여 미카사는 다시한번 엘렌과 과거로 돌아감
- 미카사가 엘렌을 지키는 이유도 엘렌이 도중에 실수로 죽으면 미래가 변해버리기 때문에 기억은 못하지만 무의식 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김
- 이 과정이 지금까지 수없이 반복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