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한다고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방금 집에 도착해서 약 10분간 멍하니 앉아 있었던거 같네요..ㅋ
예전부터 커피 만드는거 바리스타가 되는게 꿈 이었습니다
그게 뭔지 방금 그만둔 그 일을 할때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그만두고 진짜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
돈을 적게받건 많이 받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이 하고싶은거를 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부모님이 다른걸 하라고 강요를 하더라도 꼭 멋진 바리스타가 될겁니다!!
정신없이 횡설수설 한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