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케일링때문에 종암동에서 회현역까지 자전거 타고 가서 스케일링 받고 오는길에
kt 직영점에서 아이폰5s 골드 32 즉시개통 이라고 떡하니 있는겁니다.
낚시든 아니든 요금이나 알아보자 싶어서 들어갔는데 아니 웬걸 정말 있다고 하시더군요
뽐뿌 눈팅도 해봤고 직영점 점장님이 말씀하신거 하며 비교해봤지만 확실히 직영점이 다소 비싸긴 한데
부담이 될만큼 차이가 있는 정도는 아니여서 십여분간의 고민끝에 결국 질렀습니다.
선할인으로 81만6천원 할원에 별사용은 안되고 그전에 사용하던 폰이 아이폰4 인데 그린폰 반납은 13만인데
인터넷에선 21만원까지도 매입하길래 사실상 할원은 61~62 정도가 되겠네요
그 지점에 골드가 두개있었는데 하나는 이미 다른분이 예약된 상태시고
나머지 하나는 또 다른분이 예약했다가 색상때문에 다른색상으로 변경하셔서 풀린 물건이라고 하더군요
뭔가 오늘 붕뜨는 하루네요 ㅋㅋ ;